성균관대, 희귀 장내미생물서 대장암 억제 물질 발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균관대, 희귀 장내미생물서 대장암 억제 물질 발굴

성균관대 약학과 김충섭 교수팀은 이효종, 이원식 교수 연구팀과 함께 희귀 장내미생물에서 혈관신생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대사체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항생제를 이 장내미생물에 처리했을 때 새로운 화학 골격을 가진 '에뉴리스타틴(aneuristatin)'이라는 이름의 신물질을 포함한 8가지의 새로운 대사물질이 생성됨을 확인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항생제의 복용이 장내미생물의 대사 시스템을 변화시켜 인체의 유익한 대사체의 생성을 유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