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진 이준석, 김문수에 "양두구육…국회의원에도 부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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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이준석, 김문수에 "양두구육…국회의원에도 부적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보수 표심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강한 견제구를 날렸다.

‘세력 교체’, ‘시대 교체’를 내세운 이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대구·경북(TK) 등 보수지역에서 김문수 후보와 유의미한 득표율을 올린다면 국민의힘을 대체할 보수정당으로서 위상을 더 강화할 수 있다.

◇“대구 미래 이끌 수 있는 후보는 나” 그는 2016년 총선에서 김 후보가 대구 수성구 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 걸 언급하며 “대구 수성구에서, 그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서 대구 시민들이 이미 한 번 국회의원을 하기에도 부적격자라고 인정했던 후보를 굳이 (국민의힘이 대선후보로) 공천한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저는 김문수 후보가 대구의 미래를 이끌기에는 이미 한 번 흘러간 물이라는 판단이 그 당시에도 대구 수성구 유권자에게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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