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따로 생활 따로' 시대…생활등록제 도입론 확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주소 따로 생활 따로' 시대…생활등록제 도입론 확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인 '국민 제2주소지제(복수주소제)' 도입 전 단계로 생활등록제가 필요하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제안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의 연구 결과 인구감소지역 89곳에서 실제 생활하는 사람 중 33%가량이 이 지역이 주민등록지가 아니었다.

연구원이 지난해 10∼11월 국민 의견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2%는 주민등록 주소지 외 활동 지역에서도 해당 지역주민과 동등한 수준의 공공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