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이천시 부발읍 대형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대피한 물류센터 직원 상황을 계속 체크하고, 가용 특수차량 등을 총동원해 물류센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8만여㎡ 규모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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