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조 9246억원(+3%)과 영업이익 1286억원(-30%)을 기록했다.
해외 식품사업(매출 1조 4881억원)은 ‘K-푸드 신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견조한 성장세(+8%)를 유지했다.
신영토 확장의 핵심 지역인 유럽과 오세아니아는 주요 대형 유통채널 입점과 제품 카테고리 확장에 힘입어, 각각 매출이 36%, 25%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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