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1사 1·3루 위기를 맞은 켈리는 후속 타자인 윌머 플로레스를 상대로 유인구를 던져 땅볼을 유도했다.
4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24승 1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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