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이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간을 이식받은 후 치유의 약손을 얻게 된 약선은 신통방통한 만병통치 초능력으로 작업 중 다친 직원들을 남몰래 치료해오던 중 같은 기증자로부터 장기와 초능력을 이식받은 팀 ‘하이파이브’를 만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강형철 감독은 “악역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는 너무 선한 사람이다.남에게 선을 긋는 모습과 따뜻한 마음이 충돌하는 캐릭터를 김희원 배우가 연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밝혀 극의 몰입도를 더해줄 김희원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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