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3일 울산 뉴코아아울렛 유세 현장에서 "세계 최고의 조선 기술을 가진 곳이 어딘가"라며 "바로 대한민국 울산에 HD현대중공업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 설계 능력 자체는 전 세계 대한민국이 최고"라며 "대한민국의 배를 만들 뿐 아니라 미국의 해군 함정, 잠수함 등 (제작) 능력을 갖고 있는 건 세계에서 대한민국 울산의 HD현대중공업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석유화학산업이 장기간 불황을 겪고 있으나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를 기반으로 각종 사업을 펼치는 수소 클러스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김 후보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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