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관련 상품 업체로 알려진 인산가(277410)의 창업주 2세가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날 공범 6명을 김씨와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공인회계사 한모씨 등 2명도 공인회계사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배임·회사자금 부당대출·횡령 등 혐의로 A사의 실제 사주인 백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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