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디지털 융합인재 교육'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관광기업들이 생성형 AI, 빅데이터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급변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AI 기술의 활용 역량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요소가 되었다"라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준비한 만큼, 생성형 AI 시대 업무 대응을 고민하는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