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AI 공교육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진표 글로벌혁신연구원 이사장(전 국회의장)은 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글로벌 교육개혁 학술대회(콘퍼런스)’에서 ‘교육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기조강연에서 사교육비와 저출산 간 인과관계를 다양한 연구를 근거로 제시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교육 강화가 절실하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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