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55대와 인력 16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는 오전 10시54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부발읍 수정리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 발생,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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