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서 첫 4번 타자 나선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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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첫 4번 타자 나선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2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에 1-2로 패해 시즌 24승 18패에 머물렀다.

애리조나 선발 켈리는 7이닝 8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묶고 시즌 4승(2패)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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