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을 두고 친정으로 향했다.
이날 장정윤은 "아침 9시인데 친정집으로 간다.가서 밤 늦게까지 리윤이 잘 시간에 올 예정"이라며 하루 외출 계획을 밝혔다.
김승현을 보더니 장정윤은 "김승현 씨 오늘 자유의 날"이라고 말했고, 김승현은 기쁜 듯 만세 자세를 취하며 소파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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