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3일 퇴직경찰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인탐정 도입제도'를 발표했다.
또 이준석 후보는 퇴직경찰을 대상으로 공인탐정 외에도 생활치안관리관, 피해자지원조사관 등을 신설해 현장치안을 강화하는 정책도 발표했다.
선대본은 이번 제도를 통해 퇴직 경찰의 전문성이 공공치안 보안망으로 연결되고 ▲불법 정보수집 행위 근절 ▲지역 맞춤형 치안 강화 ▲피해자 보호 공백 해소 등 사회 전반의 치안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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