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보건소는 출근길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와 위해성에 대해 알리며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현수막 및 금연 홍보 손팻말 홍보 ▲금연과 관련된 문구가 쓰인 몸자보를 착용한 활동 ▲흡연 예방 자료와 간접흡연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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