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년간 10억원 웃돌아
천안지역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과태료가 연간 10억원 웃도는 가운데 주차표지 위반도 꾸준히 증가해 천안시가 시민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실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과태료가 2022년~2024년 각각 1만1022건에 9억4464만7000원, 1만986건에 9억4011만원, 9,919건에 7억8311만6000원을 부과됐다.
더욱이 장애인주차표지 위반 과태료도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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