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에 갑자기 보행자가 뛰어들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다쳤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자전거 운전자는 A군(12)으로,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다가 여성 보행자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와 횡단하자 여성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부딪쳤다.
제보자는 “(사고 다음 날인) 21일 보행자의 딸이 경찰에 신고해 사건이 접수됐다.경찰에서 처벌불원서 처리가 안 될 시 가정법원 송치가 된다고 한다.송치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이럴 경우 자전거 운전자가 무조건 가해자가 되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