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10년, 단단한 IT 생태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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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10년, 단단한 IT 생태계 만들어"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자사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D2SF' 출범 10주년에 대해 "네이버와 기술 스타트업들이 국내 IT 생태계 활성화를 넘어 함께 단단한 IT 생태계를 만들어 온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는 기술로 출발해 기술로 성장한 기술 DNA를 가지고 있다.기술을 중시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데 네이버가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함께 국내 IT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에 네이버 D2SF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 D2SF는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115개 스타트업들에 자금뿐 아니라 인프라, 다양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이들과 성장 과정을 함께 했다"며 "네이버 D2SF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은 네이버의 중요한 협업 파트너가 되기도 하고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도 하고 글로벌에 한국의 IT 기술력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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