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조씨에 따르면 3일 전쯤 3년생 청계가 낳은 달걀을 깨보니 달걀이 또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달걀 속 달걀'을 낳은 닭은 3년 전 부화한 어미 닭이다.
괴산군 청안면에서 산란계 2만마리를 키우는 김모씨는 "아주 드물게 달걀 속에 달걀이 들어 있는 경우가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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