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7년 만에 성사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맞대결에서 또 한 번 웃었다.
이정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 2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1번타자 역할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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