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최일언 수석·박석진 투수·박한이 타격’ 8연패 빠진 삼성, 핵심 파트 코치진 교체 극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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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최일언 수석·박석진 투수·박한이 타격’ 8연패 빠진 삼성, 핵심 파트 코치진 교체 극약처방

8연패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가 코치진 개편에 나섰다.

삼성 구단은 13일 “최일언 퓨처스(2군) 감독이 1군 수석코치를 맡는다”며 “박석진 2군 투수코치와 박한이 2군 타격코치가 모두 1군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삼성은 12일까지 5월 첫 10경기에서 1승(9패)을 올리는 데 그쳤고, 3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부터 8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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