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30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민간 주택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5등급(20%~40%)의 80~90% 수준인 13~17%의 에너지 자립률을 설계 단계에서 충족시켜야 한다.
다른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정부에서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려면 건설사와 정부가 서로 믿고 쓸 수 있는 자재에 대해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에서 권고하거나 정해준 관급 자재를 사용하다가 추후에 에너지 절약 자재 시장이 저변화 되면 시장 자유도에 맡기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