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컬리가 이날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이 58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컬리 측은 “식품과 뷰티 중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3P(판매자배송) 및 FBK(풀필먼트) 등 신규 사업 확대가 흑자 전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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