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악천후 속에서도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어린 자녀들도 함께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김성환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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