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올해 1분기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식품과 뷰티를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매자배송 상품(3P), 풀필먼트 서비스(FBK) 등 신규 사업 확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컬리 25년 1분기 연결 실적 요약 (사진=컬리) 컬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억 6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억 4900만원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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