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협상 가이드라인 정해졌다…관건은 방위비·환율 등 '비관세 쟁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관세 협상 가이드라인 정해졌다…관건은 방위비·환율 등 '비관세 쟁점'

이번 미중 관세 합의는 최근 미국-영국 협상에 이어 상호관세의 잠정 상한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백철우 덕성여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가장 예민했던 중국이 30%, 무역 적자가 거의 없는 영국이 10%로 타결된 만큼 사실상 관세 인하의 상한선과 하한선이 정해진 셈"이라며 "우리나라는 그 중간 수준인 20% 미만 선에서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 교수도 "중국과의 관세 협상이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보기 어렵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