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산업 분야 중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의 비중이 높았다.
13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세계 R&D 투자 상위 2000개 기업 현황’ 브리프에 따르면, R&D 투자 규모가 많은 한국의 상위 40개 기업의 투자액이 425억5000만유로(약 60조7208억원)를 기록했다.
KISTEP은 “상위 50개 기업은 총 6개 산업에 분포하며 주요 산업(ICT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약·바이오, 자동차) R&D 투자 비중은 97.9%로 상위 2000개 기업과 비교해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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