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13일 유심 재설정 설루션 도입 첫날인 전날 모두 2만3천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기기변경 고객의 유심 문제와 관련해선 "기기변경을 하면서 유심을 교체하는 부분은 과거 유심이 굉장히 부족할 때 같으면 예약을 해야하지만, 지금은 그런 사정이 아니다"라며 "기기변경을 하면서 유심교체를 희망하는 분들은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며 유심교체와 병행 방침을 확인했다.
대리점 신규 가입 재개 시점과 관련해선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했고 유심 재설정도 병행 중인 만큼 이른 시점에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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