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같은 농아인 170여명을 상대로 10억원대 곗돈 사기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A씨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돌려막기' 계를 만들어 농아인 171명으로부터 10억885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자신도 농아인인 점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접근했고 계 가입금 2∼3배를 당첨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속여 계원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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