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을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 편의형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폐기물 분리배출과 관련된 과태료 부과 사례가 반복되고, 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는 사례가 잦은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폐기물 분리배출의 정확도를 높이고, 처리 비용 절감과 재활용률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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