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 한옥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달 21∼31일 북촌과 서촌 일대에서 '공공한옥 밤마실'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밤마실에는 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북촌라운지, 홍건익가옥 등 9곳이 참여한다.
이 기간 북촌문화센터와 북촌라운지에서 '빛'을 주제로 두 개의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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