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대형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주변 8~14개 소방서에서 장비 51~8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1·3단계로 상·하향될 수 있다.
화재 발생 직후 물류창고 관계자 26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인명 고립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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