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캠프가 선거 조직 인선을 마친 뒤 단일화 내홍을 수습하고 통합을 내세운 보수 '빅텐트' 불씨를 살리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90년생의 젊은 김용태 의원을 전면에 세우면서 '친윤(친윤석열)계' 권성동 원내대표의 직을 유지하고, 박대출 의원을 사무총장애 임명해 당내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김 후보는 전날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한 김용태 의원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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