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되고 싶어?" 불법체류자 협박해 돈 뜯으려 한 경찰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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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되고 싶어?" 불법체류자 협박해 돈 뜯으려 한 경찰관 실형

불법 체류자들에게 추방될 수 있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김길호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전직 경찰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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