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청년 유입인구 활성화를 위해 중부대에서 전입 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산군은 12일 중부대와 함께 중부대 교내에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등 전입 혜택을 안내하는 전입 유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금산지역 전입 대학생에게 최초 전입 시 20만 원, 6개월·1년 경과 시 각각 6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씩 6번 추가 지급해 최대 56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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