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3일 대만이 강점을 지닌 반도체 생산을 활용해 민주주의 진영 국가들과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중국이 세계에서 덤핑 행위를 한다고 비판하면서 미국, 일본 등과 협력하겠다는 자세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닛케이는 "(라이 총통이) 일본과 관계를 미국을 (대만 문제에) 묶어 두는 지렛대로 삼으려는 듯하다"고 해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