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이상 지방간 발병·악화 유도하는 유전물질 첫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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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이상 지방간 발병·악화 유도하는 유전물질 첫 규명"

대사 이상 지방간을 악화시키는 유전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최장현 교수팀은 부산대 약학대 윤화영 교수팀, 울산대병원 박능화 교수팀과 함께 간에서 발현되는 마이크로RNA-93(miR-93)이 대사 이상 지방간의 발병과 악화를 유도하는 유전물질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연구진에 따르면 대사 이상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질환으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 이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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