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역 기업의 자원 효율화·친환경 공정을 구축하기 위한 '2025 청정제조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 최초로 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업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청정 기술을 제조 공정에 적용함으로써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을 목표로 한다.
시는 청정공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원료의 대체·변경, 작업조건 및 관리 방법 개선, 생산공정 변화, 친환경제품으로 전환, 현장 재사용 등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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