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용당 항공MRO 산업단지, 연말 준공 앞두고 공정률 85% 달성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순항(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항공정비(MRO)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인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준공 부지에는 이미 항공정비 전문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정비용 격납고 및 행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함께 조성 중인 이주자택지 및 지원시설도 2025년 6월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부지 분양은 온비드를 통해 공개 입찰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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