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을 위해 '러브하우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다자녀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 가정으로 충주(5자녀)·보은(5자녀)·옥천(5자녀)·괴산(4자녀)·단양(3자녀)의 다둥이 5가정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가정은 한부모 가정, 장애 자녀 양육 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헌신적으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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