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김혜수와 남다른 30년 우정 “한 달마다 식료품 보내줘“ (같이 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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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김혜수와 남다른 30년 우정 “한 달마다 식료품 보내줘“ (같이 삽시다)[종합]

배우 홍진희가 김혜수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박원숙이 먹은 비빔밥에 대해 홍진희는 "그거 (김)혜수가 보내준 거다"며 "한 달에 한 번씩 나한테 (식료품을) 보내준다고 했지 않냐.내가 강화도로 오는 날 새벽에 보내줬다"며 배우 김혜수와 30년 넘는 우정을 드러냈다.

홍진희는 활동을 멈춘 이후 가장 허전했던 시간으로 오후 3시를 꼽으며 "몇 년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 갔다 오고 밥 먹고 그러면 세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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