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민호” 8년 만의 팬미팅도 ‘갓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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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민호” 8년 만의 팬미팅도 ‘갓벽’

이번 팬미팅은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열린 대규모 아시아 행사로 전 세계 ‘미노즈(팬클럽)’들을 열광시키며 하나로 결집시킨 특별한 자리가 됐다.

각 도시의 특성과 팬들의 성향에 따라 노래 ‘그때처럼’ 혹은 ‘선물’을 부르며 팬미팅의 오프닝을 활짝 연 이민호는 아시아 곳곳에 포진된 미노즈에게 다정한 말투와 환한 미소로 안부를 물으며 스윗한 면모를 발휘했으며, 사전에 받은 팬 질문에 세심하게 답변을 하는 등 감동의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각국에서 먹었던 음식 혹은 특별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현지 팬들에게 심쿵할만한 멘트들을 선물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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