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합의에 환율 상승세…원·달러 환율, 1410원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13일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로 상승했다.
환율은 전날 1402.4원으로 주간거래를 마감했으나, 미·중 무역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 자산에 대한 광범위한 매수세가 나타나며 1426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새벽에는 1417.0원으로 안착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 같은 인하 관세는 90일간 유예될 예정으로 유예 기간에 추가 협상을 통해 완전한 합의를 끌어낸다는 게 양국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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