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업계 리딩기업 CJ제일제당(097950)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내수부진 및 원부재료비 부담이 맞물린 데다 해외에서는 미주 파이 공장 중단 여파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식품사업은 매출 1조4881억원으로 ‘K푸드 신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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