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약 4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국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행복상자 지원은 총 24개 기업이 참여한 민간 협력 프로젝트로, 전국 289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은 “이번 행복상자 지원은 참여 기업들이 단순 기부를 넘어 준비 과정부터 봉사까지 함께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약 1만2000명의 아동에게 행복상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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