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아동복지시설서 봉사활동 ‘호응’

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이동민·논산우체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논산시 강산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논산애육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동민 논산우체국장을 비롯해 강영우 지원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시설 청소년들이 요청한 소원 선물를 준비해 청소년들이 원에 복귀하는 시간에 맞춰 직접 전달, 가정의 달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청소년들에게 함박 웃음꽃을 선사했다.

논산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