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영구 불임 예상 남녀 정자·난자 동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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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영구 불임 예상 남녀 정자·난자 동결비 지원

세종시는 의학적 이유로 임신·출산이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전에 난자·정자 동결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임신·출산 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전적 소인, 항암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불임이 예상됨에도 출산 의지가 분명한 가임 여성과 남성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임신·출산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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