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포 화가 김병길이 이달 28일부터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2009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뒤 캔버스에 캐나다의 웅장한 자연과 한국의 정겨운 풍경을 담아내며 자신만의 '마인드스케이프'(Mindscape)를 그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민 생활의 고독과 향수를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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