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홍성군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과 가임력 보존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며,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난자 또는 정자 냉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되며, 특히, 2024년부터는 연령 및 소득 제한이 폐지되어 홍성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난임자 246명에게 시술비 1억 8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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